북한의 하이브리드전, 이스라엘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대비하자

이스라엘 아이언돔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 한국이 대비해야 할 것

지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규모 로켓포 공격을 감행했다. 이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최소 300여 명의 사망자와 15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하마스의 이번 공격은 정규전과 비정규전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전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마스는 로켓포 공격으로 이스라엘을 혼란에 빠뜨린 뒤 전동 패러글라이더를 탄 대원을 국경 너머로 침투시켜 인질극을 벌였다.

패러글라이딩 침투

북한 장사정포

북한은 하마스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전을 통해 한국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대남 장사정포와 특수부대 등 막강한 비정규전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이 대비해야 할 것

한국은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정규전과 비정규전의 통합방위 체계 구축

한국은 정규전과 비정규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하이브리드 전 환경에 대비해 정규전과 비정규전을 통합하는 방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 전략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비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 전략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 전력과 전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

국민의 대피와 방공 대응 능력 강화

북한의 대규모 장사정포 공격에 대비해 국민의 대피와 방공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민간인 지역의 방공 시설을 확충하고 국민의 대피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야

이스라엘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정보기관인 모사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사전에 예측하지 못했다. 이는 한국이 하이브리드 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해야 함을 시사한다.

한국은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러다가 서울 집값을 김정은이 장사정포로 잡겠다. 이스라엘 사태를 학습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하마스로켓포, 북한 장사정포 비교

한번도 전쟁시 서울 생존가능성

북한 장사정포 사정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