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건희 여사, 트위터 실버 마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사선탐정 2023. 8.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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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질 바이든 여사 실버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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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여사 트위터에 '실버 마크' 달게 해달라... 외교부가 왜? [문지방]

대통령 부인은 정부기관도 기관장도 아닌데 트위터 기준으로 민간인 신분 김 여사 계정에 질 바이든처럼 실버 마크 달려고 외교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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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트위터 계정, 외교부가 왜 도와줘야 하나?


지난 5월, 김건희 여사는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이 계정은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팔로워는 100명 미만입니다. 김 여사는 이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 여사 트위터 계정에 '회색 체크마크'가 달렸습니다. 회색 체크마크는 트위터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한 계정에만 부여되는 표시입니다.

김 여사 트위터 계정이 회색 체크마크를 받게 된 것은 외교부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김 여사 트위터 계정이 '공식 계정'임을 증명하기 위해 트위터 측에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외교부가 김 여사 트위터 계정 개설에까지 도움을 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대통령의 배우자일 뿐, 정부의 공식 직책을 맡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김 여사 트위터 계정은 공식 계정으로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김 여사 트위터 계정은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국민들은 김 여사 트위터 계정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김 여사 트위터 계정에 회색 체크마크를 부여하는 것은 과도한 특혜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외교부는 김 여사 트위터 계정 개설을 도와준 이유에 대해 "영부인의 공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 트위터 계정은 현재까지 공식 활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외교부의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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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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