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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뉴스를 보았다...
이승만 대통령 1948년 8월 15일
건국절을 부정하는 광복회장?
내용은 이러하다.
대한민국 연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되찾는 길이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지난달 22일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의 원년은 1919년"이라고 역설하며 "대한민국 연호를 사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민국 연호는 임시정부에서 사용했으며, 일제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한 1919년을 원년으로 삼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은 '대한민국 30년'이 된다.
이 회장의 선언은 보수층 일각에 작지 않은 파문을 일으켰다. 주로 대한민국 정부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강조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을 중시하는 측에서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1948년 8월 15일이 아니라 1919년 4월 상해임시정부 출범이 우리 대한민국의 수립이었다는 주장은 분명한 역사 왜곡"이라며 "1919년 건국설은 반(反) 대한민국 세력에게 이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 회장은 차분하게 '어째서 1919년이 대한민국의 원년인가'를 설명했다.
"1919년 이전에도 독립운동은 있었지만 당시 독립운동의 목적이 왕정복고였습니다. 그런데 1919년 독립선언 이후 왕정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공화정이 목적이 됩니다. 정확하게 선이 그어집니다. 그래서 1919년이 대한민국의 원년인 겁니다."
이 회장은 임시정부 헌장에서도 대한민국 정부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임시정부 헌장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제로 함'이다. 현행 헌법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로 임시정부 헌장 1조와 불과 두 글자가 다를 뿐이다.
타국의 입법기구를 '의회'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입법부를 '국회'라고 하는 까닭도 임시정부 헌장에서 찾을 수 있다. 임시정부 헌장 10조는 '임시정부는 국토 회복 후 만 1년 내에 국회를 소집함'이다. '국회'라는 단어 자체가 임시정부 헌장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연호를 사용하는 데 앞장선 분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라고도 했다.
1948년 5월 31일 당시 초대 국회의장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은 제헌국회 개원 축사에서 "이 국회에서 건설되는 정부는 즉 기미년(1919년)에 서울에서 수립된 민국 임시정부의 계승이니 이날이 29년 만의 민국의 부활일임을 우리는 이에 공포하며 민국 연호(民國年號)는 기미년에서 기산 할 것이요"라고 했다.
축사 말미에는 '대한민국 30년 5월 31일 대한민국 국회의장 이승만'이라며 대한민국 연호로 날짜를 적기도 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105년"이라며 "큰 전광판에 '대한민국 105년'이라고 적어 놓고 '대한민국 105년' 선포식을 할 것"이라고 했다.
광복회는 다음 달 3일 '대한민국 105년'과 '대한민국 정체성'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고상하게 정체성이라고 하지만 사실 대한민국 역사의 본모습을 보여드리려는 겁니다. 구겨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역사를요. '제발 여기 나와서 좀 봐주세요. 이게 우리의 본모습입니다'하고 국민께 고하려는 겁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 연호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상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919년 연호로 한다는 건
대한민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너무 잘하고 있는 보훈부
백선엽 장군님 '친일행위자' 문구 삭제 성급했다 지적질도 했습니다.
호옹이, 이 양반 머 하는 양반이누?
윤석열 대통령 55년 지기 친구 이철우 교수 부친이었다!
심지어 김대중 정부 인사에 문재인 지지하던 좌파 였습니다.
음~ 이철우 교수? 많이 들어봤는데...
앗! 머선 129
질병청장 남편이었다!
와~ 철우형 친구 잘 뒀노
아빠는 광복회장!
마누라는 질병청장!
대한민국에 저 자리에
꼭!
저분들 밖에 할 사람이 없었나?
내가 지지하고 좋아하는
윤석열정부지만 인사는
진짜 역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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