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윤석열 대통령 방미에 극찬 "환상적이고 훌륭한 리더"

사선탐정 2023. 5. 3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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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4월 미국 방문에 대해 "환상적이었다"며 극찬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과 '아메리칸 파이'를 열창한 점을 특히 칭찬하며, "이런 사람이 리더"라고 평가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 대통령 방미로 한미 양국 관계가 더 깊어지고 좋아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대단하다고 평가하며, "지도자들은 중요하다"며 윤 대통령의 방문이 중요하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만한 일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개인적이고 감성적이며 진심 어린 태도로 연설하는 방식을 매우 특별하고 독특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과 '아메리칸 파이' 열창이 미국 내 정치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폼페이오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도 언급했습니다. 한일 간의 셔틀 외교와 정보 공유 부재는 국제 안보와 경제에 좋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윤 대통령의 결단력과 국내 정치적으로 어려운 결정을 칭찬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좌파적인 방식으로 이동하는 각국 정부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위험으로 지목했으며, 특히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 대해 경계를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감시 국가,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바이러스 유포 등을 언급하며 중국을 직격 하며, "저는 사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선택이 그렇게 어려운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폼페이오 전 장관은 한국 국민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여러분은 한국을 우선시해야 한다(Korea First·코리아 퍼스트). 당신의 국가를 위해 무자비할 만큼 이기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미국을 우선시하는 것처럼 말이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우선시했을 때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여러분은 선하고 품위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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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前 국무장관 윤석열 대통령, 방미 환상적… 이런 사람이 리더 극찬

조선일보와 인터뷰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유튜브 '조선일보' 캡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4월 방미를 두고 환상적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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