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난 복수전공 이라 말한적 없다"

사선탐정 2023. 5.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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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 받은 전 당대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학력논란과 관련해 29일 밤 핵심 쟁점에 대해 마지막으로 설명하고 더 이상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여성분과 부위원장인 김영윤 폴리티코 정치연구소장 등이 제기한 △이준석은 하버드에 입학한 건 맞지만 졸업생은 아니다 △복수전공(컴퓨터과학· 경제학)은 거짓말이다 △졸업장 양식이 맞지 않는다 등의 주장을 편 것에 대해 '아니다'라며 설명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 복수전공'에 대해선 "항상 방송에 나가서도 Joint 아니면 복합이라고 정확하게 표현했고 선거 나가면서 선관위가 계속 표기에 대해 물어봐 (복합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자기 입으로 '복수전공'이라고 말한 적 없고 정치인들에게 가장 무섭다는 선관위에도 '복합'전공임을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만약 선관위에 복수전공이라고 신고했다면 벌써 고발당해 법적 조치를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이어 "'이준석은 무전공이다'는 주장도 있다"며 "대학에 무전공 졸업이 있나? 자기들도 도대체 무슨 주장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들이 떠드는 내용은 실시간으로 경찰서로 보내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8일엔 하버드대학 졸업장 원본을 다시 한번 소개하면서 엠보싱은 원본에만 있는 장치라며 똑똑히 보라고 '하버드 졸업에 의혹'을 나타낸 보수 유튜버들을 겨냥했다.

그러나 이 전 대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영윤 폴리티코 정치연구소장은 이 전 대표가 졸업했다고 주장하는 2015년 5월 24일은 하버드 대학의 졸업식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전 대표가 공개한 졸업장은 위조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전 대표의 학력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5Bvo1CsA

이준석 "다들 경찰서에서 봅시다…난 복수전공이라 말한 적 없는데 왜 자꾸"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학력논란과 관련해 29일 밤 핵심 쟁점에 대해 마지막으로 설명하고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으니 앞으로 할 말 있으면 경찰서에 나와

n.news.naver.com


그런데, 말입니다...


분명 2011년 한겨레 인터뷰에서도
전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복수전공 이냐?
복합전공 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2645.html#cb

한나라 비대위원 이준석 아버지, 유승민 의원과 친구

이 위원, 유승민 의원실서 인턴으로 근무 “인턴한적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말바꿔

www.hani.co.kr

여기에서도 전공한거만 나옴.

그렇다면
복수전공과  복합전공을 ARABOJA!


복수전공
입학정원이 있는 2개 학과의 전공을 모두 이수하는 제도
주전공 : 최소전공학점
복수전공 : 33-58학점(학교마다 다름)
2개 학문영역 이수

복합전공
2개 이상의 학문 영역을 통합 후 새로운 학문분야를 창출하여 이를 교육과정으로 개설한 전공으로 복수전공처럼 주전공과 융복합전공을 모두 이수하는 제도
주전공 : 최소전공학점
복합전공 : 36학점이상(학교마다 다름)
여러 학문 간 융합    모집단위 없음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복합전공도 논문 써야 되지 않나?
성접대는 확실한데 이번 준석이 말장난은 관전이 답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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