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항상 진실일까?
만세라는 단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그 유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만세라는 단어는 원래 "만년을 누리다"라는 뜻이다. 조선시대에는 명과 청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만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었고, 대신 천세를 외쳤다. 사극에서 임금님 만세라고 외치는 장면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임금님 천세!
독립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시절 항일투사들의 사진을 걸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독립문은 서재필과 이완용 등이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이완용은 친일파로 잘 알려져 있지만, 독립문 건립에는 큰 역할을 했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항상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만세의 유래
만세라는 단어는 "만년을 누리다"라는 뜻이다. 조선시대에는 명과 청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만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었고, 대신 천세를 외쳤다.
만세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된 기록은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이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만세루(萬歲樓)는 서울 종로에 있는 누각으로, 태조 이성계가 만세를 기원하며 세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만세라는 단어는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 점차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에는 "만세 하라! 동학만세!"라는 구호가 사용되었다. 1919년 3.1 운동 당시에는 "대한독립만세!"라는 구호가 사용되어 독립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독립문의 유래
독립문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건축물로, 1895년 서재필, 이완용 등이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독립문은 높이 16m, 너비 13m, 길이 18m의 규모로, 석조로 지어졌다. 독립문의 정문에는 "대한독립문"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양쪽에는 "건양 30년"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독립문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으나, 1966년에 복원되었다. 독립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기념물로, 국가보물 제3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처럼 역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때로는 편향된 시선이나 창작된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가 역사를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진실은 때로는 불편하고 모순적일 수 있지만, 우리는 역사적 사건들을 그들의 전반적인 맥락과 배경과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역사적 사건들의 진실을 알아가는 것은 우리의 시각을 넓히고 현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불편하거나 모순적인 진실에 직면할 때도, 우리는 이를 받아들이고 인류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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