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어떤 사람?

홍준표 대구시장... 조국수홍, 재명수홍 그리고 코란수홍! 이슬람 사원 수호 홍시장

사선탐정 2023. 5. 2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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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환 가능?

대구 대현동 주택가에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지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석가 탄신일”이라며 “종교 평등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체공휴일도 시행한다. 내 종교가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타 종교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대구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 갈등을 우려한다”며 “대구가 세계 속의 대구로 나가려면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고 모든 종교도 포용해야 한다. (불교가 다수인) 싱가포르에는 힌두교 사원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또 다른 글에서는 “이슬람교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다”며 “기독교가 예수를 선지자로 모시듯이 이슬람교는 마호메트을 선지자로 모신다. 기독교도는 수입의 10분의 1을 십일조로 헌금하지만 이슬람교도는 40분의 1을 헌금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슬람은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슬람교도의 80%는 온건 수니파이고 강경 이슬람인 시아파는 10% 내외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 이란, 이라크에 거주한다”며 “테러리스트라는 극단적인 이슬람은 시아파 중에서도 0.1%도 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종교가 그 나라에 유입될 때는 언제나 순교와 희생이 있었다. 불교가 그랬고 기독교가 그랬다”며 “더 이상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라고 했습니다.

홍 시장의 발언에 대해 주민들은 “이슬람 사원 건축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슬람 사원이 들어서면 지역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며 “이슬람 사원이 들어서면 범죄가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홍 시장의 발언에 대해 종교계도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 종교계 관계자는 “종교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이라며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주민들의 갈등을 종교가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주민들은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홍준표 페이스북

소윤정 교수

홍준표 시장의 이슬람에 대한 발언에 대해 소윤정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반박하였습니다.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로, 기독교 종교개혁자들은 이슬람교를 이단으로 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꾸란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은 역사적 배경에서 분명히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성경과 꾸란에서의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에 관한 이야기도 서로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윤정 교수는 또한, 홍 시장이 기독교가 예수를 선지자로 모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기독교는 예수를 선지자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성자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믿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신관과 신앙에 대한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소윤정 교수는 홍 시장의 이슬람에 대한 관련 내용들을 반박하며, 이슬람 내의 다양한 분파와 이슬람과 관련된 테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슬람의 원리주의인 와하비즘에 대한 설명과 이슬람 테러의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서 이슬람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은 핵폭탄을 품에 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 수호성입니까?
왜 자꾸 수호해요.
조국수홍
재명수홍
그리고...
코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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