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7번째 미 의회 연설·영어로는 5번째…56차례 박수 기립박수 23회친 의원들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

의회 연설 마치신 윤석열 대통령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해리스 상원의장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43분에 걸친 영어 연설을 선보였다. 이 연설은 애드리브와 함께 진행되었는데, 이를 보는 장내의 수많은 인원들은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연보라색 넥타이와 행커치프를 착용하고 연설을 시작하기 전, 캐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번 연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윤 대통령의 연설력이었다. 윤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애드리브를 사용하여 장내 분위기를 띄워 올렸고, 청중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이에 대해 미국 의회는 500여 명의 의원들이 23회 기립박수와 56차례 박수를 보내며 윤 대통령의 연설을 찬사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미국과 한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 지향적이며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연설은 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루어졌지만, 그 가치는 그 이상으로 크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설을 통해 한국의 대통령으로서 세계 무대에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미국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과 평화로운 세계를 위한 노력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다짐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대통령님들 박수

박근혜 대통령 연설 당시 기사

1. 이명박 대통령 45차례 기립박수
2. 박근혜 대통령 6번 기립박수 모두 40차례
3. 이승만 대통령 33번의 박수
4. 김영삼 대통령 20차례
5. 노태우 대통령 14차례
6. 김대중 대통령 10차례

윤석열 대통령 56차례 박수! 기립박수 23회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 못 해봄
확실히 윤석열 대통령 님은
데인저러스맨 이랑 문디재스터 랑은
다르신 거 같다.

윤석열 대통령 연설 유튜브 윤니크
https://youtu.be/fwa1Bf_k2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