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이야기

김정은 참수부대 의 드론 '블랙호넷' 을 ARABOJA

사선탐정 2023. 4. 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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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사의 나노 드론 '블랙호넷' . 사진=플리어사 홈페이지

유사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제거임무를 맡은 '참수부대'의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초소형 드론인 나노 드론(UAV) '블랙호넷'은 장 인식과 인지능력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나스닥 상장업체 플리어 시스템스(FLIR)가 생산하는 초경량 초소형 드론이다.

플리어의 나노드론 브랙호넷3

플리어시스템스는 블랙호넷 시리즈를 비롯한 나노 드론과 다양한 군용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작고 가벼워서 적극적인 정찰과 감시, 특히 도시, 산악, 숲, 도시 지역 등 여러 가지 환경에서의 작전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블랙호넷 시리즈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초소형 드론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드론입니다. 블랙호넷 3은 약 2km의 거리를 21km/h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정밀한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열영상 센서와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하여 운용 병사에게 좋은 화질의 영상과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이들 드론은 작은 크기에 비해 매우 효율적인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블랙호넷은 최장 25분 동안 비행이 가능하며, 시속 21.49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체공 중 바람과 돌풍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경로를 설정할 수 있고 자동 복귀 기능도 제공합니다.

블랙호넷을 날리고있는 미군병사

이들 제품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군대와 정부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육군과 프랑스 군 등 국방 관련 계약도 많이 수주하고 있습니다. 블랙호넷 시리즈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 작전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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