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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최근 2년간 2억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서울구치소 수용자 영치금 입금 총액 상위 10명 자료를 보면 밝혀졌다. 정 전 교수가 받은 영치금은 2위 수용자의 2배, 3위 수용자의 3배에 달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응원 차원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법무부 영치금품 관리지침에 따르면 수용자가 보관할 수 있는 영치금은 최대 300만원으로, 초과시 개인 계좌로 이체된다는 규정을 어기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공유하며 맹렬하게 비난했다.
정 전 교수는 딸의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복역 중이다. 정 전 교수는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심의위원회는 25일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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