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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6·25 73주년…피 묻은 군복의 의미 기억해야"

https://youtu.be/yaaN946bngo 6.25 전쟁 발발 73주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을 기억하다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대한민국을 침략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군과 유엔군의 도움으로 3년여간의 전쟁 끝에 승리했지만, 62만 명의 국군과 13만 명의 미군을 포함한 15만 명의 유엔군이 전사, 실종, 부상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흘린 피와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산 세력의 침략에 온몸으로 맞서 싸워 자유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굳..

정치 2023.06.25

한동훈 장관, “6·25전쟁 순직 교도관들의 희생, 잊지 않겠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6·25 전쟁 순직 교도관, 충혼탑에 이름 새겨 6·25 전쟁 때 교정 시설을 지키다 순직한 교도관 167명의 이름이 서울 남부교정시설에 새겨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5일 서울 남부교정시설에서 열린 ‘6·25 전쟁 순직 교정 공직자 충혼탑’ 제막식에 참석해 “이런 분들이 계셨다는 걸, 70년간 몰랐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2023년 6월에야, 대한민국 정부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혼탑에는 김홍옥 간수, 황용수 간수부장, 김도룡 간수장, 우학종 소장 등 167명의 이름이 하나하나 새겨졌다. 이 중 74명 이름은 충혼탑 건립 과정에서 새롭게 확인됐다. 앞서 한 장관은 올해 4월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교정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정치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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