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 간부 A중위가 근무시간에 무단이탈하여 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하고, 방탄소년단 진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A중위는 무단이탈 혐의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타이레놀을 유출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민원으로 제기되어 합동 조사가 진행되었으나 군은 아직 A중위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건이 덮이려는 의혹도 제기되며, 군 내외적으로 처벌에 대한 의지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혐의 일부를 부인하고 있으며, 법무조사 결과에 따라 처리 및 징계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군의 명예를 손상시킬 수 있는 심각한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www.betanews.net/article/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