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구스타프 영(정신과 의사) 카를 융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link.naver.com화나게 하는 것다른 사람이 내 눈에 거슬리는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군가를 '준 것 없는데 괜히 미운 사람'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가 괜히 싫고, 그를 못마땅해하는 것은 혹시 내가 저질렀던 잘못이나 자신에 대한 불만 때문에 그러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누군가에게 괜히 화가 나거나 짜증을 낸다면 그 이유가 내게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