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사가 창당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기독자유당은 2017년 대선 당시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당시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 목사는 “인류를 황폐하게 하는 동성애, 차별 금지가 한국 땅에 들어와 대한민국을 몰락의 수렁으로 몰고 가려 한다”며 “이런 가운데 홍 후보만이 기독교계가 추구하는 정책을 공유해줘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 세미나 참석한 홍준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국민통합연대의 공식 우편식이 열렸습니다. 국민통합연대는 5명의 공동대표로 구성되었으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안상수 전 대표, 전여옥, 안경률, 진수희, 현경병 전 의원 등이 의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재오가 위원장 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전광훈 한국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