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사자와 순직자 유가족들과 함께 추념식장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5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증서를 수여하였고, 6·25 전사자인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 안장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념식에서 유해를 찾지 못한 12만 명의 6·25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121879 태극기 배지'를 착용하고 현충탑 위패봉안관을 참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감동을 받아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렸으며, 위패봉안관에는 유해를 찾을 수 없는 6·25 전사자들의 위패가 놓여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봉학 일병의 유해를 동생인 김성학 일병 묘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