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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3

마약 탈북자? 다리에 마약 매단 북 남성 시신 발견

북한 남성이 필로폰 마약을 소지한 채 귀순하려다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익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뒤늦게 알려졌으며, 국가정보원 등 관계 기관은 이 남성이 마약을 소지한 채 헤엄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하려다 익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사건은 마약 밀수와 탈북의 비극적인 사례로 비치고 있다. 지난주 강화도 일대에서 어민이 발견한 이 남성 시신은 다리에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마약을 매달고 있었다. 당시 이 시신은 반바지를 입은 채 몸에 스티로폼을 매달고 있었으며,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물통 등을 몸에 부착한 채 헤엄쳐 탈북을 시도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 남성 역시 이런 방식으로 탈북하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기에는 스티로폼을 매달고 있는 것으로만 파악..

이슈 2023.05.27

검찰 마약과의 전쟁 "청소년에 마약 공급하면 사형!" 한동훈 C DA C

대한민국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범죄자에게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대검찰청은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거나 유통에 가담시킨 범죄자에 대해 구속기소를 원칙으로 하고, 현행법의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하여 최고 사형이나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청소년이 마약 공급망을 구축하거나 의료용 마약을 불법 유통한 경우에도 엄단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단순 투약에 대해서는 교육 및 치료 조건부 기소유예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한 부모 및 교사 등이 마약 투약 청소년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약류 별 투약 시 증상 및 신고, 상담 채널을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검찰에 따르면, 청소년 마약 범죄는 2017년 119명에서 지난해 481명으로 4년 동안..

이슈 2023.04.30

필로폰(히로뽕)의 기원

메스암페타민은 1893년 나가이 나가요시라는 일본인 교수가 처음 발견했는데 처음에 나가요시 교수는 이걸 감기약으로 쓰려고 했다. 추출한 성분이 기침과 콧물에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치지도 않고 잠도 안 오는 각성기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필로폰이라는 이름의 약으로 탄생되어 버젓이 팔리게 된다. 바로 "피로회복제"로 팔렸다. 필로폰(히로뽕)은 그리스어인 "필로포노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Philonosos는 그리스어로 "노동을 사랑한다"라는 뜻입니다. 이 약을 하면 잠도 안 오고 정신이 확 들어서 일을 하게 된다. 한국인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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