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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2

윤석열 대통령, 귀국 직후 수해 대응 총력...오자 말자 열일 하시네.

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로하고 복구 활동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활동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헬기를 타고 경북 예천군 감천면 별방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참여한 군·경찰·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일정 중에 실시간으로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조치를..

정치 2023.07.18

윤석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모든 정책 총동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에 "기상 이변 일상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앞으로 이런 기상 이변은 늘 일상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상, 기후 변화의 상황을 이제 우리가 늘 있는 것으로 알고 대처를 해야지 이상 현상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인식은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산사태 취약 지역 등 위험 지역으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사태를 키운 것으로 판단이 된다"라며 "위험 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와 또 위험 지역으로부터의 선제적 대피를 작년부터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현장에서 재난 대응의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

이슈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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