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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2

급류에 휩쓸린 여성 구조한 경찰

사이루~사선하이킥(클릭)입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때 안전을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시민을 경찰이 구조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3분경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고 삼거리에서 60대 여성 A 씨가 허벅지 높이까지 빗물이 들어찬 횡단보도를 건너다 급류로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당시 약 30m 떨어진 거리에서 차량 통제와 침수 대비 근무를 하던 경남경찰청 2 기동대 소속 박준희 경위(34)와 홍준성 경장(31)은 급류에 휩쓸린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지체 없이 달려가 A 씨를 붙잡았으나 빠른 유속에 버티지 못하고 A 씨와 함께 약 100m를 떠내려가다 물살이 약해진 곳에서 멈춰 구조..

윤석열 대통령, 귀국 직후 수해 대응 총력...오자 말자 열일 하시네.

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로하고 복구 활동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활동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헬기를 타고 경북 예천군 감천면 별방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참여한 군·경찰·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일정 중에 실시간으로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조치를..

정치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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