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역구 2

국회 보좌진 선거 동원 지역구 투입! 적절한가?

세비 받는 공무원 선거투입, 과연 적절한가?다가오는 4·10 총선에 대비해 여야 현역 국회의원들이 입법 보좌역인 국회 보좌진을 대거 지역구 선거운동에 동원하고 있다.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9일부터 현역 의원 보좌진 대부분이 국회를 비운 채 지역 현장으로 파견되는 것이다. 현역 의원들은 “지역구 관리도 의정활동의 일환”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지역에 보좌진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문화”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세비로 월급을 받는 별정직 공무원 신분인 보좌진을 의원 개인의 선거운동에 동원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보좌진의 선거운동 동원은 국회 공백과 형평성 문제를 초래한다. 국회 보좌진은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된 공무원이다. 하지만 선거철만 되면 국회 업무는..

정치 2024.01.09

지역구 쇼핑중인 뇌 우동사리 장관 누구?

이영 중기부 장관, “지역구 쇼핑” 논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예고하며 퇴임 전에 구체적인 지역구를 거론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이 장관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표님께 전화를 드렸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리면서, 홍 시장과의 대화 내용 일부를 소개했다. 홍 시장이 “이 장관, 어디로 출마하나”라고 물었고, 자신은 “선배님이 저 분당을 출마시키셨잖아요? 온통 뉴스가 난리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었다. 이 장관은 또 11일 글에서 “서초을을 갈지, 분당을을 갈지 또 다른 을을 갈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퇴임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장관이 지역구 쇼핑할 때냐”는 비판이 나왔다. 여권..

정치 2023.12.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