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정치연구소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 즉 “3월의 4번째 주, 5번째 날”을 기념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합니다. 여기서 ‘3! 4! 5!’라는 표현은 기념일의 날짜 체계를 쉽고 기억하기 좋게 만든 슬로건입니다. 이 날은 서해에서 발생했던 중대한 사건들을 기리며, 국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앞으로의 안보 결의를 다지는 날입니다.서해수호의 날이란?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부터 제정되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기념됩니다. 이날은 대한민국이 서해에서 겪은 여러 위기와 도발, 그리고 그 속에서 희생된 용사들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단호한 안보 의지를 다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제정 배경과 역사적 사건서해수호의 날은 특히 세 가지 중요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제..

제2 연평해전 22주년입니다. 요즘 해병대원 특검 얘기하시는 분들 저도 안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보수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걸 가지고 정작 해병대원 영결식엔 한분도 참석하지 않은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게 너무 화가 납니다. 해병대원 사고로 대통령이 특검받아야 한다면 제2 연평해전 때 대한민국 청년들이 북한한테 피격당하고 있을 때 축구 보면서 아무 일도 아닌 거처럼 넘어간 김대중 대통령은 부관참시해야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세월호, 이태원 다 챙기는 네이버는 서해수호의 날이랑 연평해전 22주년은 조용하 군요‼️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전사한 55명의 장병들의 이름을 불러 기리는 '롤 콜'을 직접 하며, 이 과정에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줬습니다. 이전에도 천안함 생존자와 서해 용사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전사자들을 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통령 부인 역시 전사자의 유족에게 "진짜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전사자들의 꽃다운 나이와 희생에 대한 분노를 기억하며,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