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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3

겨울 다이어트...살은 겨울에 잘 빠진다!

겨울철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겨울이 되면 식욕이 늘어나고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다이어트가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겨울철 다이어트는 여름철 다이어트보다 오히려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겨울철 다이어트 효과 겨울철에는 추위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소모가 증가한다. 이때 몸은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켜 열을 발생시킨다. 갈색 지방은 백색 지방과 달리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운동량을 해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1~2도가량 낮춰 생활해 평소에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한,..

페트병 생수, 입으로 마시지 마세요!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무더운 여름, 갈증을 달래기 위해 페트병 생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페트병 생수를 입으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뚜껑을 따는 순간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실험 결과, 페트병 생수를 뚜껑을 따자마자 측정했을 때 1ml당 100마리 미만 세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입을 대고 한 모금 마시고 나서 측정하자 세균은 9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입을 대고 마시는 순간 이미 '먹는 물'이 아니게 되는 셈입니다. 이 상태로 하루를 방치하자 페트병 생수에서는 ml당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여름철에는 100만 마리까지 세균이 늘어나는 데 불과 4~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세균 번식을 피..

슈퍼엘리뇨! 올 여름 최악의 폭염

최악의 폭염과 슈퍼엘리뇨의 등장"지구온도 2도 상승 시 생물종 40% 멸종" 올여름에는 '슈퍼엘리뇨'라는 현상이 등장하여 최악의 폭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함유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열대 동태평양에 슈퍼엘리뇨가 발생하면서 7~8년 전의 자동차 안에 보닛 위에 달걀을 깨서 프라이를 만들 수 있는 무더위와 같은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슈퍼엘리뇨는 이보다 더 큰 해수면 온도 상승(1.5도 이상)을 경험하는 현상이다. 엘니뇨는 일반적으로 해수면 온도가 0.5도 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의 관계 함 교수는 엘니뇨가 기후 변화와 연관이 있는..

이슈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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