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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9

선 씨게 넘는 이준석, "안철수 이 XX가" 욕설

이준석의 욕설, 정치인으로서 품격과 품위를 잃은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을 비난하며 그를 대상으로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불거진 신경전을 언급하며 안 의원을 향해 “도덕이 없다”며 “밥 먹으면서 그러고 다녀도 되는가”라고 했다. 이어 “예를 들어 김무성 대표였으면 ‘준석이 금마 어저께 이랬다’ 할 텐데, ‘(안철수 목소리를 따라 하며) 이준석이가…’ 이러는데 밥이 넘어가냐고요. 이 XX가”라고 했다. 이 전 대표의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품격과 품위를 잃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치인은 국민을 대표하는 존재로서,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같은 당 의원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은 공당의 대표로서 ..

정치 2023.12.20

한동훈 비대위원장, 찬성 vs 반대 ?

한동훈 비대위원장, 그 뜨거운 논란의 이유국민의 힘의 비대위원장 임명 문제가 ‘한동훈 법무장관이냐, 아니냐’로 좁혀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과 친윤 핵심 여권 주류는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우는 것이 지지층 결집, 세대교체, 민주당과의 대결 구도 선명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당내 비주류 측은 중도층 확장, 정치 경험 부족, 대통령 직계 지우기 등의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지지층 결집 효과는 크지만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우는 가장 큰 이유는 지지층 결집이다. 여권의 대선 주자 1위인 한 장관을 내세우면 보수층 결집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리더십을 둘러싼 야권의 분열 가능성에 대비해 여권의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시키겠다는 ..

정치 2023.12.18

비대위장 누가 되든, 대통령이 변해야

김기현 대표 사퇴, 국민의 힘의 위기와 비대위 출범국민의 힘이 김기현 대표 사퇴로 인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당 지도부 공백이 발생한 만큼, 국민의 힘은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를 통해 빠르게 위기 상황을 타개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이 처한 상황은 매우 녹록지 않다.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밀리고 있고, 내부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당정 관계의 수직화로 인해 당이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대위원장으로 누가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

정치 2023.12.15

국민의 힘, 비대위 간다...비대위원장 누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국민의 힘이 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당대표 공석 사태에 놓이게 되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중진 연석회의 및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새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고 의견이 모아져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후보로) 국민 눈높이에 맞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선거를 앞두고 총선 승리라는 지상 과제를 우리가 달성하는 데 능력과 실력을 갖춘 분을 기준으로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선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로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원희룡 ..

정치 2023.12.14

피라냐홍 준표 시장 vs 철수 안한다 안철수 의원... 누구든 상처가 나면 물어 뜯는다! 우리편만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안철수는 '세입자', 김은혜한테 자리 비켜줘야 한다. 홍준표 시장의 얘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철수, 홍준표 대구시장에 "자리 내줄 것인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3월 ‘안철수 의원은 지금 세 들어 사는 집을 주인이 내놓으라면 내놓고 본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홍 대표께서는 그전 시장이 이번에 나오겠다고 하면 자리를 내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저는 분당갑에 당선된 게 보궐 선 거니까 1년 10개월 만에 정식 선거를 치르게 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1년 10개월 동안 사실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았겠나. 이런 상황에서 재보궐 선거로 들어온 사람이 또 지역구를 바꾸는 것은 주민에 대한 예의나 도리가 아니..

정치 2023.06.08

홍준표 대구시장 당내 깝치는 후배들 가만 안둬!

홍준표 대구 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대통령실을 비판하고 당내에서 비판적 시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홍 시장은 당내 여론의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기 말까지 발톱을 세울 일은 없다"라고 한발 물러서며 "당내에서 어쭙잖은 후배들이 경우 없이 대들면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항상 후배들 상처 나면 피라냐 같이 달려가 물어뜯은 게 홍시장 아님? 나경원, 안철수, 김재원이 홍 시장한테 머라 한 적 있었나?홍준표는 "최전방 공격수 하기엔 이제 너무 나이 들어"라고 말하며 이제는 화합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최전방 공격수는 2017년 대선 시절 말곤 홍준표가 언제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공격한 적 있나? 대선경선 때 윤석열 ..

안철수 이진복 수석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면 아무 일도 안 생길 텐데"

이진복 수석이 태영호 최고위원 발언으로 알려진 공천 발언 의혹에 대한 안 의원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았다. 당대표 경선 때 당 주류의 노골적인 사퇴 압박을 받았던 안 의원은 이 수석으로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대통령 참모의 말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믿기 힘든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당과 대통령실의 불만 표출이 과도한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회고하며 이번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제가 그때 (당무 개입이라고) 이야기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크게 반응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당원들이 새로운 당..

정치 2023.05.04

홍준표 "윤희숙 정치권에 기웃대지 말라" 윤희숙 "꼰대" 홍준표vs윤희숙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을 ‘꼰대’라고 부른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그 입 이제 그만 다물고 더 이상 정치권 근처에서 기웃대지 마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자 윤 전 의원은 “이런 게 국민의힘 이미지를 망치는 것”윤희숙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을 기존 500억에서 1000억으로 상향시키는 움직임을 두고 이는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도중 전화를 끊어버린 것 등을 지적하면서 그를 ‘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땅 투기 혐의로 의원직까지 사퇴했던 사람이 조용히 반성하며 사는 줄만 알았더니 요즘 부쩍 언론에 나타나 좁은 식견으로 좌충우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

2024년 총선 한동훈vs이재명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와 진보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중도층의 표심을 얻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당 국민의 힘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차출설이 대두되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당의 얼굴로 나서는 것이 유력해 보이지만,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힐 경우 다른 인물이 전면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에게 내년 총선은 '분수령'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은 의석이 115석에 불과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힘을 실어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윤 대통령의 레임덕이 ..

정치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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