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방미, 미의회 연설 후 추가된 대통령 후보조건이 피지컬, 영어 능력, 인싸력 및 임기응변력 등의 조건이 추가되었습니다. 첫 번째 조건은 피지컬입니다. 서양인들 사이에서 등빨로 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 조건이 추가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대한민국의 국제적 입지와 이미지를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나라들 중 하나인 대한민국이 대통령으로 등극하는 사람이 체격 면에서 미미하다면,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조건이 너무 강하게 적용되면 어떨까요? 피지컬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재와 역량을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두 번째 조건은 영어 능력입니다. 못해도 기초인사정도는 먼저 다가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