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2021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킬러문항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문제는 3점짜리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1분 45초밖에 주어지지 않았고, 현직 교사들조차 풀지 못하는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오답률은 87.5%에 달했고, 단지 13.5%의 수험생만이 정답을 맞혔습니다. 이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심기를 크게 건드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문제를 보고 받고 교육부에 킬러문항을 내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무시하고, 2022학년도 수능에도 킬러문항을 출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육부의 태도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교육부 정책국장을 경질하고, 킬러문항을 완전히 폐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교육부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들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