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인기 폭발 중인 가수가 내한하게 됐는데, 입국 사유엔 직업이 가수이고, 콘서트를 열기 위해 온 거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출입국 업무 담당이 법무 부니까 해당 정보를 확인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불체자 중 태국인들이 압도적으로 1위'마약 밀반입하는 공급책이 태국인이 대부분에 불체자들은 신고된 거주지가 없으니까 이 태국인들이 한국인들한테 이름이랑 주소만 빌려달라고 해서 건당 몇 만 원씩 지불하고 차명 주소를 사고 그다음 마약을 과자나 화장품 속에 넣어서 택배로 보내면 직접 운반하는 것보다 훨씬 싸고 걸릴 위험이 낮아 가성비 ㅆㅅㅌㅊ 그래서 법무부는 입국 사유를 딱 보고 콘서트를 보러 올 불체자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법무부는 얘기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암암리에 준비 태세를 갖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