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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을 2

대구 칠곡 운암지 드론 V-log

https://youtu.be/3j1m5ojYCEc대구 칠곡 운암지는 대구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저수지 겸 수변공원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만든 저수지를 칠곡지구가 개발되면서 이용가치가 없어진 저수지를 환경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운암지 수변공원은 북구 8경 중 제3경으로 꼽히는 곳으로, 면적은 24,000㎡, 수심은 20m에 달합니다. 저수지 주변에는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벽천폭포, 저수지를 가로지르며 수변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수변 데크로드 및 팔각정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암지 수변공원은 인근 칠곡주민들은 물론 함지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산책코스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수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 좋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모습을 감상할 ..

폭우에 난리인데 골프 친 홍준표 대구시장 그리고, 단합대회 북구 김승수 의원 대구클라쑤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골프 라운딩 논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 개인 일정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며 "대구는 다행히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 치면 안 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나"라고 반박했다.(대구도 한분 실종되심)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 시장이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제정신이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홍 시장의 골프 라운딩 논란은 공직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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