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사선하이킥(클릭)입니다. 여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책임론 공방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개최되자마자 여야가 책임론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 힘은 문재인 정부와 전북도의 부실 준비로 대회가 좌초 위기에 몰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새만금 잼버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행사였다. 취임 첫 해, 새만금 잼버리를 유치했으며, 이듬해에는 잼버리 지원 특별법까지 통과시켰다"며 "잼버리 유치에 앞장선 송하진 전 전북지사는 잼버리 유치와 관련 예산증액을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웠다"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5년간 행사 준비의 틀을 깨지 않은 채,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