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지난 주한중국대사 관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만찬이 열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싱 대사가 '중국에 베팅하지 않으면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 큰 이슈가 되었는데, 이에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이재명 대표의 신체정보가 중국 측에 수집될 위험성을 경고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같은 발언을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했으며, 대통령 후보 경험이 있는 이 대표가 앞으로도 잠재적인 대권 주자로 거론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측에서 신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주한중국대사 관저를 직접 찾아간 점과 개인 정보 노출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관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수집 가능성을 예시로 들며 중국 외교관들이 온갖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