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김연경을 향한 폭로전 배구선수 이다영이 김연경을 향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영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을 마지막까지 기다렸지만 이제 돌아갈 다리는 없네요. 마지막 단계는?"이라는 글을 올리며 김연경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다영은 지난달 18일 김연경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카톡 내용을 공개한 데 이어 이튿날 "자신을 술집 여자 취급했다"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또 같은 달 23일 SNS에 '직장 내 성폭력 예방·대응 매뉴얼'을 공유하며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는 글을 게재했고, 이어 "2018년 선수촌, 2019년 월드컵 일본"이라는 글과 함께 직장 내 성희롱 판단 기준이 명시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5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