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타격할 수 있는 무인기 개발, 한국 안보의 새로운 지평 최근 우리 군이 평양까지 날아가 공격할 수 있는 군단급 무인기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한국 안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종래 한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 해군, 공군 등 다양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북한의 수도인 평양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무인기는 평양 상공까지 비행이 가능해, 한국이 북한의 주요 전략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이 무인기는 체공 시간이 18시간에 달하고, 중계기 역할을 할 무인기를 같이 띄울 경우 작전 반경이 400km에 달한다. 이는 북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