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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2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해찬 깡패 돈 받았으면 당연히 수사해야"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용돈용으로 월 3천만 원씩 전달했다고 진술한 데 대해 "정치인이 만약 깡패한테 돈 받은 범죄가 확인된다면 당연히 수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법무부 청사에 들어가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최근에 이해찬 전 대표도 김성태한테 돈을 받고 스폰을 받았다는 검찰 얘기가 나오는데 민주당 전체적으로 수사가 확대되는 것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구체적인 범죄 혐의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인이 만약에 깡패한테 돈 받은 범죄가 확인된다면 당연히 수사해야 되는 것 아니겠냐"라고 했다. 한 장관은 "지금 관련해서..

정치 2023.06.08

국민의 힘 조수진 최고위원, 쌍방울 김성태, KH배상윤 으로부터 고액 후원금 수수 의혹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수천억 원대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는 쌍방울 김성태와 KH그룹 배상윤 회장으로부터 받은 고액 후원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 의원은 후원금 수령 8개월이 지난 후에 돌연 후원금을 반환했는데, 이 시점이 검찰의 수사와 겹친 것입니다. 조수진 최고위원 측은 후원금을 반환한 이유로 "후원 사실을 결산 과정에서 뒤늦게 알게 되었고 문제가 될 것 같아 돌려준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는 일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액 후원금은 의원실에서 확인절차를 거쳐 감사인사를 하는 관례이기 때문에, 조 의원의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도둑질하고 경찰이 수사하니 돌려주면 무죄인가? 조수진 최고위원의 후원금 수수 의혹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논란이 ..

정치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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