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전 목사를 끊어내지 못하면 당이 위태롭다' "목회자 답지 않게 욕설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자제력을 잃고 거친 말을 함부로 내뱉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 전 목사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을 중징계를 주장하며, 홍준표 시장이 전광훈 목사를 찬양하는 발언에 대해 거칠게 비난했다. 또한 광화문 집회 세력을 비판하는 이들을 다 잘라버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광훈 목사 "(홍준표) 당신도 광화문에 와서 연설했잖아, 내가 이런 무례한 말을 해야 되겠어, 이 자식이 말이야"홍준표 시장, 전광훈 목사 두 분 다 김영삼 계파에 친하셨잖아욧! 사이좋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