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구 고령화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서울은 17.9%로 비교적 젊은 편에 속합니다. 반면에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은 전남, 경북, 전북, 강원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고령화 문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인구감소와 더불어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산업화 이후 전국 전체 인구에서 20%25%를 차지하며 경기도를 합치면 45% 이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서울 출산율이 0.5%대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만약 이 수준이 30년 동안 지속된다면 서울 인구는 450만 500만 명 사이를 왔다 갔다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