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 강 씨는 도쿄 긴자 식당에서 물을 마시다가 코끝을 찌르는 듯한 염산 냄새를 감지했습니다. 그녀가 이 이상한 냄새를 점장과 직원에게 언급했지만, 그들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직원은 강 씨가 물컵을 버릴 때 이를 빼앗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강 씨의 남편은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어갔습니다. 그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알게 됐습니다. 직원이 스테인리스 물병에 든 표백 세제를 물컵에 넣은 것을 확인 습니다. 이러한 미친 짓으로 강 씨는 목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게 되었고, 구토를 하려고 시도하자, 직원은 "여기서 (구토를) 하면 민폐다"라며 화장실로 가라고 요구했습니다. 결국 강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의사들은 그녀를 '급성 식중독'으로 진단했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