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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2

대통령실 인사들의 총선 출마, 윤석열 정부에 득일까? 실일까?

추석 연휴 이후 대통령실 총선 출마 물꼬 트일까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지난 가운데, 대통령실 인사들의 총선 출마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부터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사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행정관들은 일찌감치 움직이기 시작했다. 젊고 실무 능력을 갖춘 데다 대통령실 경력 '프리미엄'까지 붙어 후보군으로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르자 신속하게 대통령실을 나갔다. 인지도가 낮은 탓에 서둘러 출마 희망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야 해서다. 행정관으로는 이창진·김대남 선임(시민사회)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 김인규(정무),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을 역임해 기획전략통으로 불리는 배철순(정무 2), 허청회(정무), 김찬영(법률), 조지연(국정기획), 여명(시민사회) 등이 거론된..

정치 2023.09.29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사전선거운동 논란' 강 수석 "고향 사랑이다"

대통령실의 시민사회수석인 강승규 수석이 충남 예산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이·취임식에 개인비용으로 제작한 '시민사회수석' 명의의 '축기'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축기의 예산 출처를 물었고, 강 수석은 "시민사회수석 업무에 필요한 조치로서 개인비용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수석은 시민사회수석의 업무로 인해 많은 단체에서 기념식이나 행사를 할 때 조화나 화환이 요청되는데, 이에 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조기와 축기를 개인비용으로 제작하여 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요청은 여성단체 발대식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국회 의원인 장철민 의원은 이에 대해 "축기와 조기는 개인 활동이므로 사비를 사..

정치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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