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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4

코인 신고 국회의원 11명... 상당수 이해충돌 소지 있어!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국회의원들의 가상자산 거래, 이해충돌 소지 국회의원 11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한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거래총액 10억 원 이상인 의원이 여러 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는 상당수가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자문위는 거래 횟수와 금액 등을 고려했을 때 이들 11명 중 상당수가 거래 횟수나 금액 등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자문위 판단에선 소속 상임위나 발의 법안 등은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문위는 다음 주 중으로 문제가 되는 국회의원들의 동의를 받은 뒤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이들에 대해서는 국회의장과 소속 정당에 통보하고 상임위원회 교..

정치 2023.07.22

김남국 의원, 교육위로 코인 가르치러 가나?

국회에서는 김남국 의원의 활동과 관련하여 여러 논란과 비판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 의원이 법사위원직을 사임하고 교육위원으로 이동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인 가르치러 가나?김 의원은 가상자산에 거액의 투자를 한 상황에서 법사위 활동을 계속하면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은 김 의원의 교육위원 자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을 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우리 청년과 국민에게 뭘 가르치겠다고 교육위에 배정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힘의 부대변인인 최주호 역시 김 의원의 행동을 비판하며 교육위원 자격의 적절성을 의심하고 있다. 그는 김 의원의 코인 거래와 관련하여 탈세 의혹이 제기되었다며, ..

정치 2023.06.03

여.야 도긴개긴...가상자산 전수조사 지금 당장 해야된다! (feat. 위메이드) 남국이가 쏘아올린 코인 커져라! 커져라!

위메이드 직원의 국회 출입 기록이 공개되면서 가상자산 전수조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2020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국회를 총 14회 직접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중 11회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로 집중됐다. 방문한 의원실로는 국민의힘 의원들인 허은아, 정희용, 윤창현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인 김성주, 오기형, 김종민, 김한규, 그리고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위메이드 직원의 국회 방문은 가상자산 관련 입법 로비 의혹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위메이드 직원이 국회를 방문해 가상자산 관련 입법을 청탁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가상자산 시장은 ..

정치 2023.05.26

국회의원, 가족 가상자산 의무신고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신고·등록 의무화 추진** 국회의원 김남국이 거액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국회는 고위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자산 보유 신고·등록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가상자산 보유 신고·등록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공직자윤리법과 국회법 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고위공직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매년 2월까지 국회에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현금, 주식, 채권 등만 재산 신고 대상에 포함하고 있어 가상자산은 제외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국회의원, 장관, 차관 등 고위공직자는 물론이고 그 배우자와 직..

정치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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