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레전드 리벤지 아데산야vs페레이라

현 ufc 미들급 챔피언

2022년 ufc 281에서 페레이라에게 벨트 뺏기고 오늘 찾아옵니다.

ufc 미들급 전 챔프 페레이라

아데산야가 카운터 장면

아데산야가 페레이라에게 작년 ufc  챔피언 벨트를 뺏기고 담당일진을  만났다고  온갖 조롱을 당한 뒤 오늘 리벤지에  성공해서 다시 벨트를 찾아왔습니다.

글로리(Glory, GLORY)는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킥복싱 단체이다. 유명 격투 프로모션인 골든 글로리(Golden Glory)를 토대로 잇츠 쇼타임(It's Showtime), 유나이티드 글로리(United Glory) 등의 단체를 흡수하며 2012년 출범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를 오가며 대회를 개최한다. 2015년 현재 세계 1위의 킥복싱 단체로 인식되고 있다.

2017년 아데산야가  글로리 활동당시에도 페레이라에게  ko 당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 페레이라가 ufc까지 쫓아와
2022.11월 ufc281에서 아데산야에게 챔피언 벨트까지 뺏어 갔으니 트라우마가 남았을 건데 그걸 극복하고 오늘 멋지게 리벤지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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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경기 패배 후 조롱 당하는 아데산야

아데산야가 글로리 시절 패배보다 더욱 화나했던 건 ko 당하고 기절해 있을 때
페레이라 아들이 판정하는 링 위에  올라와 아데산야 바로 옆에서  ko 장면을 따라 하며 능욕했었습니다.

리벤지 승리 세리머니하는 아데산야

아데산야는 페레이라를 ko 시키고
6년 전 자신을 능욕했던  페레이라 아들 앞에서 기절 세리머니를 똑같이 따라 했습니다.

울고있는 페레이라 아들

본인이 했던 능욕을 그대로 돌려받은  
페레이라 아들은 '엉엉' 울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인과응보
원인과 결과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 내가 업보를 받는 것이지, 누굴 탓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