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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몰래 탈출하는 대리 표정”... ㅇㅏ재용이형~~

사선탐정 2023. 12. 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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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이재용 회장의 익살스러운 웃음, 친근함과 호감도 상승의 계기될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익살스러운 웃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이 회장은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오른손 검지를 입에 갖다 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했을 때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진지한 모습으로 주로 비쳤던 이 회장의 익살스러운 모습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는 “재벌 총수가 저런 표정을 짓다니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다”, “합성 아닌가”, “유쾌하다”, “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저런 표정을 지은 것인가”, “삼성 총수가 저런 표정을 지으니 소탈해 보이고 호감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 회장의 익살스러운 웃음은 그가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업 총수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대중에 공유하며 친근함을 어필하고 있다. 이 회장은 공개된 소셜미디어가 없지만, 언론에 포착된 일상적인 모습과 표정 등이 오히려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18년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을 때도 평양냉면을 먹고 난 뒤 눈을 크게 뜨는 모습이나, 수행원을 동행하지 않고 홀로 걷는 모습 등이 주목받은 바 있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커뮤니티·카페·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1개 채널 22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공시대상 기업집단 30위 이내 수장들의 네티즌 관심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이 회장이 1위로 조사됐다.

이 회장의 익살스러운 웃음은 그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기업 총수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 회장이 앞으로도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한다면, 기업 경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호감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얘두라~
대한민국에 기업인 출신 대통령 빼곤 다 겪어봤으니 기업인 출신
이재용 대통령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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