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줄

긍정의 한줄...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

사선탐정 2023. 11.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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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맨스필드(Katherine Mansfield ; 1888년 ~ 1923년)은 영국에서 활동한 뉴질랜드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캐서린 비챔이다.

캐서린 맨스필드

캐서린 맨스필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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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

나중에 내게 여유가 생기면 그걸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 내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해 달라고 네게 부탁한 것은 내가 너를 친구로 여기기 때문이다.

'내가 슬픈 때면 짜증 내는 일 없이 내게 기댈 어깨가 되어 주고, 내가 기쁠 때는 같이 웃어 주는 친구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거나,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존중할 때 가능하다.
내가 풍족할 때는 물론 내가 가난할 때도 기꺼이 받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우정을 나눈다는 것은 믿음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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