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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20세기 활동한 영국 작가 겸 비평가. 당대 가장 훌륭한 모더니즘 작가이자 의식의 흐름을 활용한 서술의 선구자로 여겨지고 있다. 1882년 영국 런던 사우스켄싱턴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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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드러내고 보여주어라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자신의 장단점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이야기할 때도 좀 더 믿음이 간다. 다른 일에서도 신뢰할 수 있다.
'난 내가 잘하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을 알고 있어.
내가 과거에 어떤 실수를 했으며,
무엇을 잘했는지 잘 알고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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