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어떤 사람?

홍준표 게이수홍 아니다! 퀴어축제 강력 반대

사선탐정 2023. 6. 17. 13:40
320x100
반응형
홍준표 대구시장

사이루~사선하이킥입니다.
게이수홍이라 한거 사과드립니다.(꾸벅)

대구퀴어축제, 공무원 vs경찰 대립

2023년 6월 17일,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공무원과 경찰이 대립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구시장 홍준표는 현장을 찾아가 경찰의 현장 대응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축제 개최지인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 대중교통전용지구 진입로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불법 도로 점거 시위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공무원들을 밀치고 버스 통행권을 제한했다"며 "대구경찰청장의 책임을 묻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법원은 집회 시위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지, 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공공도로를 점거하라고 하지 않았다"며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하라는 판결은 대한민국 법원 어디에도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퀴어축제에 대비해 오전 7시부터 기동대 20개 중대 1300여 명과 교통경찰·일반 직원 200여 명, 시청·중구청 직원 500여 명이 560m 거리에 한데 모였습니다.

대구시 공무원들은 '멋대로 대중교통 10시간 차단하는 대구퀴어축제 강력히 반대'라는 현수막을 들고 주최 측을 비판했습니다.

퀴어축제 주최 측은 부스 40여 개를 도로에 차리기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무대 차량, 물품·현수막 차량을 이용해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진입하려 했습니다.

이를 저지하려는 대구시 공무원들은 무대 차량 진입을 위해 교통정리에 나섰던 경찰관들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퀴어축제, 갈등의 소재일까?

퀴어축제는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고 그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그러나 퀴어축제는 여전히 사회적 갈등의 소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퀴어축제가 성적 과잉 노출과 선정성을 조장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퀴어축제가 어린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반면에 퀴어축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퀴어축제는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고 그들의 존재를 알리는 소중한 행사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퀴어축제는 성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퀴어축제  찬성? 반대?
나는 반댈세!

그런데, 말입니다.

서울시같이 그냥 처음부터
동성로 허가 불허했으면 어땠을까요?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BHANS6X

“대구경찰청장 책임 묻겠다” 홍준표, 대구 퀴어축제 찾아 강력 경고

대구퀴어문화축제 현장에서 공무원과 경찰이 대립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급기야 현장을 찾아가 경찰의 현장 대응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17일 축제개최지인

vodo.kr

https://youtube.com/shorts/oCFptpu9BH0?feature=share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