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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2

'4대강 치적' 훑은 이명박, '아버지 박정희' 찾는 박근혜 두 대통령...박정희 44주기 추도식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식 상경, 총선 메시지 주목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합니다. 이는 사면 후 첫 공식 상경으로,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 어떤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대구 사저를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 잘해달라는 부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추도식에서도 총선 관련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보수층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그의 메시지는 여당의 총선 승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의 표심 결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어제 경기도 ..

이슈 2023.10.26

이명박 전 대통령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 과 청계천 산책.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사로 나오신 후 세 번째 외부 공개 행사로 옛 참모진들과 함께 서울 청계천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정치 활동을 재개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어려울 때 힘을 모아줘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사업에 참여한 공무원들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100여 명과 함께 청계천을 산책하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은 도시 재생의 한 예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도시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행사에 초청된 공무원들과 그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참석한 것을 설명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공개 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선 이 전 대통령은 "나는 총선에 관심이 없고, 나라가 잘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해석을 부정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정치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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