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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

전광훈 목사 '국민의 힘 결별 보류' 그리고... 홍준표의 2018지선, 황교안의 2020총선 '잊지 않겠습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17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측으로부터 "우리를 버리지 말라"는 종용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의 힘을 개혁하기 위해 '전 국민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전 목사는 공천권 폐지와 후보자 경선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공천권 싸움이 없어져야 국민의 힘은 자유를 지키는 싸움에 전력투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천권을 없애려면 의원, 지사, 시장, 군수 등 후보도 당내 경선을 통해 뽑아야 하므로 이게 바로 민주정당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 목사는 국민의 힘의 실수를 지적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화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다시 위기에 몰렸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을 구국의 전투조직으로 강화하고 국민..

국민의힘은 홍준표, 하태경, 황교안 쓰리H 징계하라!

국민의힘 내부에서 전광훈 목사와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김재원 최고 위원이 전광훈 목사의 '우파 천하통일' 발언을 인용하며, 권리당원 중 추천인 전광훈 목사로 국민의 힘에 입당한 당원들을 전수조사해서 출당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는 이러한 주장이 자유민주국가의 기본질서를 위반하는 것으로 반헌법적, 반민주적, 반인권적 망언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하태경 의원, 홍준표 시장, 황교안 전 대표가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준식 자유언론국민연합 사무총장도 이날 "전광훈 목사가 우파를 천하통일 했다는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은 부적절했을지는 몰라도 반헌법적이거나 반민주적 발언이 아니다. 또 전 목사의 ‘정치인들은 종교인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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