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Qo7QmlYusPQ?feature=share트럼프의 고립주의가 낳은 ‘미국 우선주의’, 한국 안보에 재앙 미국 야당 공화당 지지층의 절반 이상이 북한의 한국 침공 시 미군의 방어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내에서 고립주의와 미국 우선주의 흐름이 확산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을 방어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부상과 맞물려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한미동맹과 쿼드 등 미국의 동맹 관계를 약화시키는 정책을 펼쳤다. 그는 미국의 이익만을 최우선시하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동맹국이 미국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