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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2

바그너수장 프리고진, 비행기사고로 사망

사이루~사선하이킥(클릭)입니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의 죽음 러시아 항공 당국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 사고는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고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주요 역할을 했던 인물로, 그의 사망은 러시아 정치와 안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고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사업가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승마 팀을 후원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바그너그룹을 설립했다. 바그너그룹은 러시아의 국익을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용병 기업으로, 시리아..

이슈 2023.08.24

러시아 쿠데타 극적인 화해... 프리고진 그냥 섭섭해서 땡깡 부린듯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러시아 민간 용병 단체 바그너 그룹의 반란이 우여곡절 끝에 중단됐다. 바그너 그룹은 24일(현지시각) 오후 8시경 소셜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유혈 사태를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진격하던 병력에게 이동을 중단하고 기지로 철수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벨라루스 대통령실은 그 직후 “루카셴코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 하에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과 협상을 했다”며 “양측은 러시아 내에서 유혈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았다”라고 발표했다. 바그너 그룹의 반란은 23일 시작됐다.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들의 후방 캠프를 미사일로 공격, 2000여 명의 전투원이 사망했다”며 책임 있는 러시아 군 수뇌부의 처벌을 요구..

이슈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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