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OGflsB-63Rs?feature=sharePSG 구단이 공식 경기에서 한글 유니폼을 입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은 이강인 입단 이후 팬들이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팬 서비스’ 차원이다. PSG에 따르면 이강인이 팀에 합류한 올 시즌 홈경기를 관전한 한국 팬이 20%나 늘었다. 유니폼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강인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은 음바페 셔츠와 함께 구단 판매 1위를 다투고 있다. 리그 1 공식 홈페이지는 “이강인의 유니폼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음바페나 우스만 뎀벨레보다 이강인의 이름을 새긴 팬들이 더 많이 눈에 띈다. 음바페보다 이강인의 유니폼이 더 많이 팔렸다”라고 전했다. PSG는 “한국은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