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만찬 공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의 합동 공연을 제안했으나,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국가안보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외교비서관, 안보실장의 사퇴 요구까지 불거졌으며,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블랙핑크의 인기는 여전히 세계적으로 높아, 팬들은 이 일로 인해 더욱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첫 솔로 음반 '미(ME)'는 출시 당일 87만 514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전 세계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비디오 1위를 차지하며 4000만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