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에서는 말다툼은 누구에게나 흔한 일이지만, 그것이 공연음란과 폭행으로 이어지는 일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발생한 사건에서는 여자친구와의 말다툼으로부터 출발한 일이 어처구니없이 음란까지 이어져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 A 씨의 행동이 드러났다. 이날 새벽에 광주 서구 한 모텔 앞에서 벌어진 일에 따르면, A 씨는 여자친구와의 말다툼 중에 화가 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상황을 말리려고 다가온 것을 본 A 씨는 분노에 차 바지를 '훌렁' 벗었다. 이로써 A 씨는 공연음란과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그곳은 어떤 곳일까?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FwAoWuxq 새벽 모텔 앞서 여친과 싸우던 40대, 시민이 말리자 바지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