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병 징집과 군 복무기간 2년 이상 확대를 포함한 병역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병역제도 관련 세미나에서 제기되었습니다. 이 주장을 내세운 성우회 회장인 이한호 씨는 "우리 군 병력을 50만 또는 35만까지 감축해도 문제가 없는 것인지 심각하게 재검토해야 한다"며 "복무기간을 2년 혹은 그 이상 적용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성 징집과 군 복무기간 확대, 대체복무제도 폐지, 예비군의 준(準) 직업 예비군 전환 등의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주장은 대한민국에서 인구절벽·저출산 문제와 함께 병역자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제기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x4ifxkIZ “여성 병 징집 전향적 검토해야”… 저출산 극복 병역제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