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모 김남국 코인 60억? ...거래 실명제 직전 인출

2022년 초 위믹스 80만 개 보유
정치권 “자금 출처 등 소명 필요”
金 “보유여부 확인 못해줘
법률에 따라 재산 신고했다”

코인은 이모가 사주드나 남국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작년 1~2월에 가상 화폐인 '위믹스' 코인을 최고 60억 원어치 보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거래실명제가 시행되기 직전에 이루어진 인출로, 국회의원의 재산 공개가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가상 화폐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되어 이번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2022년 1~2월 모 가상 화폐 거래소에 등록된 자신의 '가상 화폐 지갑'에 위믹스 코인 80만여 개를 보유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상 자산 중 하나로, 김 의원의 코인 보유액은 약 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가상 화폐 거래소의 투명성 문제와 함께, 국회의원의 재산 공개 시스템의 한계가 다시 한번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가상 화폐 규제 강화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 화폐는 암호화된 디지털 자산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중앙관리자 없이 거래가 이루어지며, 그만큼 불투명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상 화폐 규제는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거래실명제 시행 등을 통해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1898?sid=102

[단독] 재산 15억 김남국, 코인 60억 있었다...거래실명제 직전 인출

가장 깨끗한 척하는데
까고 보면 가장 더러운 민주당 20대
국회의원들... 정상이 없다!